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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Secondary
Battery

2차 전지란,

방전된 이후에도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의미합니다.

Short History

수요

1900s

1950s

1990s

2010s

Future

-자동차

​-산업기기

-휴대용 전자 기기

​-전동 공구

​-하이브리드 자동차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배터리 자동차

-모바일 기기

​-초소형 전자기기

​-배터리 자동차

관리가 쉽다

01

02

경량화 및 소형화가 가능하다 

리튬 금속은 다른 어느 금속보다 가볍기 때문에 이 금속을 사용한

전지도 가벼워 에너지 밀도가 매우 크다.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 밀도는 160Wh/kg으로 니켈카드뮴 전지의

약 2배, 납 축전지의 6배 정도이다.

Advantage

03

낮은 자가방전율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오랜시간 동안 방치되어도 리튬이온 전지 같은 경우 충전 상태를 오랜시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더 부드러운 Intercalation 현상을 가지기에

더 긴 수명을 가질 수 있다.

04

​납/수은 등의 유해물질이 없다

​짧은 충전시간 대비 수명이 오래간다

제조 직후부터 열화가 시작된다

01

리튬이온전지는 제조된 직후부터 열화가 시작되어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노화된다. 

02

온도에 민감하다

​온도가 높을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0℃에서는 연간 약 6%, 25℃에서는 약 20%,
40℃에서는 약 35%의 용량 감소가 일어난다. 

Disadvantage

잘못 취급할 경우

심각한 안전 문제를 야기한다 

03

​리튬이온만 이동해야 하는 전해액에 다른 요소가 침투하거나​
안전막이 외부의 충격이나 높은 온도로 방어기능을 상실하게 된 경우
발화 현상이 나타나며, 화재 및 폭발 위험이 있다.

Core
Elements
2차전지.png

분리막

양극

음극

​전해액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한다.

리튬은 원소 상태에서는 반응이 불안정해 리튬과 산소가

만난 리튬산화물이 양극에 사용되는데,

리튬산화물처럼 양극에서 실제 배터리의

전극 반응에 관여하는 물질을 '활물질'이라 부른다.

어떤 양극활물질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이 결정된다.

음극 역시 양극처럼 음극 기재에 활물질이

입혀진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음극 활물질은 양극에서 나온 리튬이온을

가역적으로 흡수/방출하면서 외부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극과 음극의 절대장벽인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자가 전해액을 통해 직접

흐르지 않도록 하고, 내부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원하는 이온만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전해액은 이온만 이동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리튬 이온은 전해액을 통해 이동하고, 전자는 도선을 통해 이동하는데,

이것이 배터리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만약 전자가 도선이 아닌 전해액을 통해 이동하게 되면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을 물론 안전성까지 위협 받게 된다.

따라서 전해액이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 이온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로서 작용한다.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전지란 기존 리튬이차전지와 작동원리는 동일하나,

전지의 구성요소 중 가연성 액체로 되어 있는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바꾸어

온도 변화와 외부 충격에 따른 화재·폭발 위험이 감소된 형태의 전지를 말합니다. 이는 온도 변화와 외부 충격 등에 대비한

안전장치 및 분리막이 필요 없어 동일한 크기로 원가절감과 고용량이 구현 가능합니다.

 

우선 화재위험이 없으므로 배터리팩 공간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냉각장치가 제거된 공간에

추가적으로 배터리셀을 채워 넣어 에너지 밀도가 증대되며, 액체 전해질에서 양극과 음극을 물리적으로 차단해

전기적 단락을 방지하는 역할을 했던 분리막이 필요 없어

부피 감소와 원가 절감이 가능하고, 기존 리튬이온전지는 모노폴라 구조로서 용량 확장을 위해 여러 개의 셀을

연결해야 되는 반면, 전고체 전지는 멀티폴라 구조가 가능해 부피가 감소합니다.

또한, 용량이 흑연의 10배에 달하는 등 월등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그간 화재 및 폭발 위험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리튬금속을 음극활물질로 사용할 수 있어

동일한 크기로 고용량 구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고체 전지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소재 및 구조 특성에 따라 해결해야 할 기술적인 문제가 다수 존재합니다.

먼저, 고체 전해질은 액체 전해질에 비해 리튬이온의 이동속도가 낮아 전지의 출력이 낮으며,

전해질과 양극·음극이 맞닿은 계면저항이 높아 수명도 기존 전지에 비해 열위한 상태입니다.

또한, 충방전시 리튬금속(음극재) 표면에 덴드라이트가 생성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전고체 배터리의 전망은

리튬이온전지 양극재의 발전에 따른 전기차 주행거리가 향상되는 등

기존 리튬이온전지에 대한 본격적인 시장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성능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단기간 내 전고체 전지로의 시장 전환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는 대략 2030년부터 대형 상용차량을 중심으로 서서히 이루어질 전망으로,

시장 형성 초기에는 먼저 전기버스 같은 대형 상용차량에 적용되어 안전성과 신뢰성을 축적하고

이후 점차 승용차나 중소형 기기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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